청년 구직자 경제 부담 완화 위해 취업 지원 사업 추진
인천 동구청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2025년 청년구직자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이 구직 활동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사업을
주민 위한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 운영
인천 동구청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 및 세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료 법률·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각종 법적, 세무적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손해배상, 부동산 임대차, 상속, 이혼 등
세대를 잇는 나눔, 장충동의 따뜻한 이야기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는 세대를 이어온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김영백 집사가 시작한 ‘김영백 장학금’은 올해로 28회를 맞이해 장충동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숭의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장충공원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연말연시 온정을 나눴다. [코리안투데이] 세대를 잇는 나눔, 장충동의 따뜻한 이야기 ©
중구, 권역별 자원봉사캠프 조성…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강화
서울 중구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4개 권역별 자원봉사캠프를 조성하고 운영에 나선다. 이를 위해 1월 한 달간 신규 자원봉사자와 대표 활동가를 집중 모집하며, 권역별 특성에 맞는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중구, 권역별 자원봉사캠프 조성…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강화 ©
수원 연무동, ‘스마트 마을’로 탈바꿈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되는 연무동 지역에 스마트 인프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스마트 인프라 구축 사업은 연무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IoT(사물인터넷) 시설물을 구축해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2020년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이동식 CCTV 20대를 설치했다. 2022년에는 ▲스마트 버스정류장(2개소) ▲커넥티드 가로등(40개소) ▲하천
동두천시 보건소, 새해맞이 금연 클리닉 상시 운영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금연 클리닉은 흡연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니코틴 의존도 평가,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코티닌 검사 등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흡연자의 상태에
새해 업무 첫발을 내딛다 – 교통과 환경의 변화를 이끄는 영등포 대전환
2025년이 시작됨에 따라 영등포구는 2일 오전 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는 모범 공무원 표창과 행정 우수 사례 선정부서 시상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영등포구가 추진할 여러 중요한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연수구 송도5동 자생단체, 안심 도우미 캠페인 실시
연수구 송도5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훈)는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에서 안심 도우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안심 도우미 캠페인에는 통장자율회 회원은 물론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주말 보조인력으로 참여해 동 청사 내 위치한 꿈빛나래 키즈카페 이용 아동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자체 감사활동 심사 4년 연속 최우수…전국 지자체 최초 기록
영등포구가 감사원 주관의 ‘2024년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수여받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의 기록으로, 영등포구의 탁월한 감사 역량과 체계적인 행정 운영을 증명하는 성과로 여겨진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성시, 찾아가는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전국 확대
안성시는 입원한 아동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원아동돌봄서비스'를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입원 아동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입원아동 보호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 이명애 기자 기존에는 안성 및 평택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