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는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지역 특성에 맞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참여자들의 생계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총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모집 분야로는 다문화
특별교부세 등 150억 확보…영등포구, 현안 사업 집중 투자
영등포구는 2024년 하반기 동안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로부터 150억 원의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약 46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총 22개의 사업에 대한 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이번 재원 확보를 통해 재난 및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 생활 안전망
세종시 반곡동, 라면 나눔으로 따뜻한 새해 맞아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의 금강태권도가 새해를 맞아 1월 10일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80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기부는 금강태권도 원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금강태권도는 2022년부터 매년 새해를 맞아 라면 기부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나성동에서 이웃사랑 실천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위치한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실장 김대종)가 9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177만 2,127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용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대종 실장은 “세종시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들, 사랑 담긴 저금통으로 나눔 실천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위치한 세종에듀꿈사랑어린이집(원장 배명옥)이 1월 9일,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에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희망드림 저금통 18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세종에듀꿈사랑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에 동참해 3년 연속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로 2023년까지 총 38개의 저금통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세종소방본부장, 화재 중점관리대상 첫 현장 점검
제8대 세종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박태원 본부장이 지난 9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대외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중점관리대상의 안전 체계를 확인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박 본부장은 세종발전본부에서 ▲화재 대응체계 ▲주요 소방시설 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의 적정
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 지원 본격 시작
울산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25년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3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1월 16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코리안투데이] 울산시 경영안전자금 지원사업 공고안내문 ©현승민 기자 지원 대상은 울산 관내 소상공인으로,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는 상시 종업원 10인
성동구,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 –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구민들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운영한다. 성동구는 ‘성동50플러스센터’를 서울시 최초의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하며, 맞춤형 노후 준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성동 50플러스센터의 전경 © 손현주 기자 누구나 노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준비된 노후와 그렇지 않은 노후는 큰
용인특례시 2025년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5년 복지 예산을 전년보다 600억원 늘린 1조 2200억원으로 책정하며, 복지 예산 비중을 시 전체 예산의 42%까지 확대했다. 시는 초고령화 사회와 저출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대폭 확대해 따뜻한 복지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는 2024년
용인특례시 순유입 994명 기록…성남에서 오고 수원으로 빠져
용인특례시는 2023년 말 기준으로 성남시와 수원시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전입과 전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순유입 인구가 994명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포함해 인구 변화와 주요 통계를 담은 '2024 숫자로 보는 인구변화 보고서'를 발간해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 인구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