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상가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공동 주최하며, 세종시가 직접 주관한다. 공실 문제 해결 위한 협력 대책 발표박람회 첫날인 20일 오전 10시에는 세종시와

 서울 중구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동두천과 포천에서 전통시장 상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수시장 탐방과 시장 트렌드 분석,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리안투데이] 중구, 전통시장 상인 역량

 일산 킨텍스에서 11월 15일 개최된 ‘2024 MEGAZOO’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로 장대한 막을 올렸다. 한국펫사료협회 주최, 메쎄이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561개 기업이 1139개 부스를 꾸리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서울 중구가 오는 11월 23일,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슬.금.슬.금 경제스쿨’ 금융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신용의 개념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금융생활 스티커북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금융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코리안투데이] 초등학생 대상 ‘슬.금.슬.금 경제스쿨’  © 지승주

 고양특례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후 전선 정비와 증발냉방장치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 매니저와 특성화 사업 지원으로 상권 자생력을 강화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

 켐트로닉스가 세종시 전동면 청송농공단지에 8세대 OLED 식각공장을 준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공장은 약 949억 원이 투입되어 2만 743㎡ 규모, 4층 건물로 설계되었으며, 고도화된 후공정 기술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의 IT용 OLED 제품을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일산 킨텍스에서 11월 15일 개최된 ‘2024 MEGAZOO’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로 장대한 막을 올렸다. 한국펫사료협회 주최, 메쎄이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561개 기업이 1139개 부스를 꾸리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