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부터 내곡 지역을 잇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축이 완성되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내버스, 광역버스 운행 속도가 빨라져 주요 업무 지구인 강남, 서초 일대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1월 11일 개통 예정인

 고양특례시가 커피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고양시의 커피산업 인프라 확충, 원두 유통 활성화, 산학연 협력, 시민 체험교육 등을 포함한 4대 전략과 23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 발표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커피산업 육성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들에게 ‘2024년도 수원시 공무원 대상’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일 집무실에 기업일자리정책과 일자리창출팀 김정옥 팀장, 지역경제과 전통시장경영팀 오미숙 팀장, 재난대응과 사회재난팀 선병옥 팀장,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 윤대원 팀장, 혁신민원과 김남현 베테랑팀장 등 수상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맡은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최근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트레이더의 역할과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3년 차 트레이더인 김윤민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무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김윤민의 교육 프로그램은 초보 트레이더뿐만 아니라 더 나은 전략을 모색하는 중급 트레이더에게도 유익한 내용으로

미국 법무부(DOJ)가 틱톡 금지법 시행을 연기해 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요청을 기각해 달라고 대법원에 촉구했다. 법무부는 틱톡이 승소 가능성을 입증하지 못했으며, 법 집행을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틱톡 금지법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일 하루 전인 오는 19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억5천500만 원을 달성하며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작년 모금액은 7천400만 원으로, 총 누적액은 2억2천900만 원에 이르렀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청 청사 전경     ©강은영 기자 의정부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인근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와 지역 사회 간의 교감을 확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며,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동대문구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재정 운영 능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는 ‘종합 부문’과 ‘재정 건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재정 우수 자치구로 입지를 굳혔다.  [코리안투데이] ‘2024 행정안전부 재정분석평가’에서 최고등급 획득한 동대문구(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행정안전부는 2023년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가 2024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557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154억 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했다. 관광산업과 재개발 연계를 중심으로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업률 55%의 성과를 거뒀다.  [코리안투데이] 관광산업·재개발 연계, 청년·중장년·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로 557명 고용 성과리드: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소노캄 고양에서 ‘경기북부 기우회 2024년 4분기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시장, 경기북부 시장·군수, 기업인 등이 참석해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K-컬처밸리 사업 등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경기북부 기우회 4분기 정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