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EO도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기업들, 앞다퉈 기부행렬 이어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글로벌 기업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팀 쿡 애플 CEO가 개인 자격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코리안투데이] 팀 쿡 애플 CEO 사진=애플 홈페이지 © 변아롱 기자 팀 쿡 CEO는 트럼프 당선인과 오랫동안 좋은
1인 미디어 시대 이끌 영상 전문가 양성 나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프리미어 입문반'을 개설한다. 2025년 1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영상 제작의 핵심 도구인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 사용법을 기초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리안투데이]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개설한 1인 미디어 시대 이끌 영상
서울시정 화두 ‘규제철폐’… 공무원이 선제적으로 아이디어 발굴·제안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의 서울시정 화두를 ‘규제철폐’로 제시하며, 불필요한 제도를 과감하게 없애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시가 모든 부서와 직원들이 참여해 1월 한달간 폐지‧개선해야 할 불필요한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고 3일(금)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2025 규제 철폐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 변아롱 기자 현장
애플, 중국서 ‘AI 없는 아이폰’ 점유율 47% 하락…할인 이벤트 시작
애플이 중국에서 인공지능(AI) 출시에 어려움을 겪는 사이, 아이폰 판매가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올해도 할인 행사에 나섰으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코리안투데이]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출처=FREEPIK © 변아롱 기자중국 정보통신기술원(CAICT)에 따르면, 11월 외국 브랜드 휴대폰의 중국 출하량은 전년
일하고 싶은 60세 이상 시민 맞춤지원… 서울 시니어일자리센터 개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노년층 일자리 문제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실제로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는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인구(5122만1286명)의 20%를 넘어섰다. ▲[코리안투데이] 서울 시니어일자리센터 라운지 전경 *사진=서울시청 © 변아롱 기자서울시가 매년 늘고 있는 일할 의지와
2025년 경제 전망: 노동시장 둔화와 금리 안정화, 글로벌 경제의 미래
2025년 경제 전망에서 노동시장 둔화와 금리 안정화가 핵심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는 정책 변화와 환율 변동성 속에서 복합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내 주식시장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2025 트랜드 AI 생성이미지 © 현승민 기자노동시장에 대한 하방 압력은
종로구,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A등급 달성
종로구가 감사원이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내부통제 지원, 감사기구 독립성, 감사활동 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투명한 행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A등급 달성 © 지승주 기자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감사원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국가산단 보상과 이주민 양도세 감면 추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주민 보상과 이주대책으로 양도소득세 감면과 대토 보상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지사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며,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양시, ‘2024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고양특례시는 ‘2024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공공기관 우수직원 16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커피박 활용, 대형 공연 유치, 창업기업 지원 등 실질적 성과가 돋보였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2024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용인특례시 새해 도로·철도 4521억 투입…광역 교통망 확충
용인특례시는 새해를 맞아 4521억 원을 투입해 도로·철도망 확충과 대중교통 개선에 나선다. 반도체 중심도시로 자리잡은 용인의 물류 이동과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광역 교통망을 한층 더 촘촘히 구축하고,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주요 철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 반도체 벨트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