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 실시
울산광역시는 2025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물가 상승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울산광역시청 청사 전경현승민 기자 이번 지원사업은 총 5억 원 규모로, 대출 금리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 교육,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새 출발
울산문화예술회관이 2025년도 예술 교육(아트 클래스) 연간 계획을 발표하며, 울산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역의 문화예술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 교육은 특별 교육, 이론 교육, 실기 교육으로 나뉘며, 3월부터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보행환경 대폭 개선 … 인파사고 예방에 총력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인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구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고, 보행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매년 봄꽃 축제와 서울 세계불꽃축제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지역명소로, 이로 인해 수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게
의정부시, 첫째아 출산장려금 신설로 더 넓어진 지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첫째아 가정에도 출산장려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청 청사 전경 ©강은영 기자 이번 개정을 통해 시는 기존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지원되던 1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호원1동, 봉사모임 ‘안단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전달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12월 29일 봉사모임 ‘안단테’(대표 백두현)가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600장과 라면 4상자(40개입)를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호원1동 봉사모임 안단테, 연탄 나눔 활동 봉사자들 단체 사진 ©강은영 기자 이번 연탄 전달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의정부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1억5천500만 원 달성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억5천500만 원을 달성하며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작년 모금액은 7천400만 원으로, 총 누적액은 2억2천900만 원에 이르렀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청 청사 전경 ©강은영 기자 의정부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인근
[마음의 창] 시몬 손중하, 진산역사문화교실 마지막 강의…섬김의 본질
41년간의 교직 생활과 깊은 문학적 통찰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시몬 손중하. 그는 지난 5년 간 진행해 온 ‘진산역사문화교실’의 마지막 강의에서 현대 사회의 분열과 소외를 넘어섬으로써 섬김과 배려의 본질을 되찾을 것을 강조했다. [코리안투데이] 진산의 역사를 찾아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시몬 손중하. 그는 지역
2025년 영등포 청년건축학교 도배기능사 교육생 모집
서울 영등포구가 2025년 도배기능사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2일부터 1월 19일까지이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18세에서 3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영등포구 거주 청년이 우선 선발된다. 최종 교육대상자는 서류 접수 후 면접을 통해 결정되며, 면접 일정은 1월 22일이다. [코리안투데이] 영등포
서울특별시 자치법규 제·개정 공포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조례·규칙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제정·개정 자치법규 68건은 이날 공포하고, 규칙 13건은 오는 20일 공포한다. ▲[코리안투데이] 서울 시청 전경 ©변아롱 기자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재개발 지역 소유자가 '정비구역 입안'을 제안할 때 필요한 주민 동의율이 기존
서울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10일까지 연장 운영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운영 중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10일(금) 2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서울 시청 전경 ©변아롱 기자 시는 합동분향소를 애도기간 종료일인 4일(토) 2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유가족들의 요청을 즉각 수용해 운영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기존: ’24.12.3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