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느린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달달스쿨’ 성공적으로 마무리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2~5학년 느린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 ‘달달스쿨’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사업은 수학 학습과 그룹 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느린학습자 아동들의 학교 적응력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느린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달달스쿨’ 성공적 © 지승주 기자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 만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우재, 민간위원장 이현순)가 취약계층을 위한 연간사업인 ‘영양 만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5세대에 밑반찬과 후원 식품을 매월 제공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용인특례시 드론 활용으로 기흥터널 상부 불법 경작 6천 평 원상복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구 하갈동 기흥터널 상부 6050평(2만㎡)의 불법 경작지를 드론으로 단속해 원상복구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드론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단속을 수행하며 공유재산 보호와 도시 미관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인천 서구,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28억 2천만 원 부과…31일까지 납부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8만 3천여 건, 총 28억 2천 3백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부과액은 관내 인구 증가와 상권 확대로 인해 전년 대비 1억 4천만 원(5.42%) 증가한 수치다. [코리안투데이] 인천 서구
고양시, “해외여행 전 홍역 백신 접종 필수”
고양특례시는 최근 홍역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홍역 백신(MMR) 접종을 반드시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으로, 백신 2회 접종을 통해 97%까지 예방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해외여행 전 홍역 백신 접종 필수” © 지승주
안전·편리한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품질점검단’ 가동
인천시 중구는 올해 1월부터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을 운영하며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은 관내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품질 점검을 통해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단은 건축, 전기, 통신
인천 서구,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28억 2천만 원 부과…31일까지 납부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8만 3천여 건, 총 28억 2천 3백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부과액은 관내 인구 증가와 상권 확대로 인해 전년 대비 1억 4천만 원(5.42%) 증가한 수치다. [코리안투데이] 인천 서구
고양시, “해외여행 전 홍역 백신 접종 필수”
고양특례시는 최근 홍역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홍역 백신(MMR) 접종을 반드시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으로, 백신 2회 접종을 통해 97%까지 예방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해외여행 전 홍역 백신 접종 필수” © 지승주
안전·편리한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품질점검단’ 가동
인천시 중구는 올해 1월부터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을 운영하며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은 관내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품질 점검을 통해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단은 건축, 전기, 통신
고양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은 올바른 손씻기부터"
고양특례시 보건소가 겨울철 급증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과 안전한 음식 섭취를 당부했다. 최근 5주간 환자가 3.6배 증가했으며, 전체 환자의 58.5%가 영유아로 나타나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의 철저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 Main Body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은 올바른 손씻기부터" © 지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