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첫 분양…완판 행진 기대감 고조
세종시 합강동(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 첫 분양이 2025년 1월 10일 입주자 모집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시작했다. 약 3년간 침체되었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 반전을 예고하며, 전국구 청약 허용이라는 조건 속에서 완판 행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코리안투데이] 세종시 합강동 전국청약아파트 분양일정 ©
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 지원 본격 시작
울산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25년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3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1월 16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코리안투데이] 울산시 경영안전자금 지원사업 공고안내문 ©현승민 기자 지원 대상은 울산 관내 소상공인으로,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는 상시 종업원 10인
성동구,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 –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구민들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운영한다. 성동구는 ‘성동50플러스센터’를 서울시 최초의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하며, 맞춤형 노후 준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성동 50플러스센터의 전경 © 손현주 기자 누구나 노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준비된 노후와 그렇지 않은 노후는 큰
용인특례시 2025년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5년 복지 예산을 전년보다 600억원 늘린 1조 2200억원으로 책정하며, 복지 예산 비중을 시 전체 예산의 42%까지 확대했다. 시는 초고령화 사회와 저출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대폭 확대해 따뜻한 복지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는 2024년
13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는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지역 특성에 맞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참여자들의 생계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총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모집 분야로는 다문화
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첫 분양…완판 행진 기대감 고조
세종시 합강동(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 첫 분양이 2025년 1월 10일 입주자 모집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시작했다. 약 3년간 침체되었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 반전을 예고하며, 전국구 청약 허용이라는 조건 속에서 완판 행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코리안투데이] 세종시 합강동 전국청약아파트 분양일정 ©
13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는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지역 특성에 맞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참여자들의 생계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총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모집 분야로는 다문화
특별교부세 등 150억 확보…영등포구, 현안 사업 집중 투자
영등포구는 2024년 하반기 동안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로부터 150억 원의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약 46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총 22개의 사업에 대한 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이번 재원 확보를 통해 재난 및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 생활 안전망
특별교부세 등 150억 확보…영등포구, 현안 사업 집중 투자
영등포구는 2024년 하반기 동안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로부터 150억 원의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약 46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총 22개의 사업에 대한 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이번 재원 확보를 통해 재난 및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 생활 안전망
용인특례시 순유입 994명 기록…성남에서 오고 수원으로 빠져
용인특례시는 2023년 말 기준으로 성남시와 수원시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전입과 전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순유입 인구가 994명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포함해 인구 변화와 주요 통계를 담은 '2024 숫자로 보는 인구변화 보고서'를 발간해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 인구변화